2ch 괴담 자살 예언


2ch 괴담 자살 예언 스레드(스레)는 투고자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떤 남자에게 두 번이나 누군가 어디에서 뛰어내려 죽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남자가 말한대로 정말로 사람이 어디서 뛰어내려 죽었다는 이야기다.


2ch 괴담 자살 예언

초등학교 6학년때 S 철도 T 역의 승강장에서 모르는 남자에게

"여기서 조금만 더 기다려 봐! 어떤 여자가 전철에 뛰어드는 것을 볼 수 있으니까" 라고 말했지만 게임을 사러 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거절했다.

게임을 사서 역으로 돌아오자 웅성거림과 역무원의 울먹이는 표정을 볼 수 있었는데

표를 사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니 피 묻은 샌들이 눈에 들어왔다.


아이는 보면 안 된다며 모르는 아줌마의 손에 이끌려 버스를 타고 돌아가라며 동전을 건넸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니 여자가 뛰어내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스무 살 때 Y역 빌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그 남자를 닮은 사람을 만났다.

"이 빌딩 옥상에서 여자가 뛰어내릴 거야. 가다가 카페 지붕에 걸려있으니까 좀 이따 가봐"

아르바이트 후배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기분 탓이에요." 라며 쉬러 갔는데 돌아오지 않았다.

부점장이 불러서 갔더니 오늘 혼자서 계속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정말로 여자가 뛰어내려서 카페 지붕에 걸렸다고 한다.


후배가 그걸 봤기 때문에 충격을 받아 집으로 돌려보냈고 부점장도 봤지만 가게를 지켜야 했기 때문에 돌아가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 그 남자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가지말라며 몹시 서슬이 퍼렇게 화를 냈다.

이후 있기 힘들어져서 아르바이트는 그만두게 되어버렸다.

왜 그렇게까지 나한테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 보여줘서 무엇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이 자살 사건은 k신문에도 실려었다

그 남자는 50대 몸집이 작은 사람으로 착해 보였다.

생각할수록 스스로도 이상한 이야기라고 한다.



2ch괴담 저주 받은 페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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