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쓰나미에 휩쓸려서 폐허가 된 대형 시설 스레드(스레)는 동일본 대지진 후 쓰나미 때문에 폐허가 된 대형 시설을 갔다가 이상한 것을 봤다는 이야기다.
2ch 괴담 쓰나미에 휩쓸려서 폐허가 된 대형 시설
엄마 친구에게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흔해 빠진 이야기라 미안하다, 먼저 사과할게.
그 엄마 친구의 남편은 미야기현 출신, 311의 지진 때는 힘들었다고 하지만 남편의 부모님 집은 내륙에 있었고, 고속도로 제방 덕분에 쓰나미를 막을 수 있었고 집도, 부모님도 무사했다.
2~3년 전, 엄마 친구가 추석에 고향에 갔을 때.
아이도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지진 재해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돌려서 말하면 안 된다 라고,장인이 쓰나미 피해 지역으로 차를 몰고 가셨다고 한다
고속도로 제방 반대편까지는 차로 약 15 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1층 부분이 부서진 집이 드문드문 남아 있는 것 이외에는
기초 부분의 콘크리트 뿐이거나,
뒤틀린 공원 놀이기구와 울타리가 남은 채 온통 평야에 잡초가 자라고 있었다.
그 후, 저녁을 먹으러 갈 예정이었고, 시간은 저녁이었다.
차를 타고 천천히 운전하면서 장인이 쓰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고
아이는 "저기 뭐 하는 곳이 예요?" 라며 물어보고 있었다.
그곳은 완성을 앞두고 쓰나미에 휩쓸렸던 대형 시설이었다.
1층이 물에 휩쓸렸는지 폐허가 되어 있었지만,
3층은 창문이 있었고 비교적 깔끔했다.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설명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왜 여기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있는 거예요?" 라고 물어보자마자 대답도 해주지 않고 그 장소를 서둘러 벗어났다고 한다
나중에 아이에게 물어보니 3층 창문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걸어서 그 건물로 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무슨 행사가 있는 줄 알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제령을 받으러 갔다
댓글
837 :
결국 궁금하십니까? 그곳에 가면 안돼요!
838 :
모르겠다.
우리는 또한 후세에 인간의 재앙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건 그렇고,
그 아이는 조부모님 댁으로 가는 길에 할머니와 산책하러 갔던 것 같다
지금은 차도 거의 다니지 않는 산기슭의 옛 길을 걸으면서 잣을 줍고 있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산 쪽을 돌아보며,
"아냐, ○○(그 아이 이름)이야"라고 말했다
물론 할머니는 그런 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았다
모자를 쓴 아주머니가 서서 "○○너 맞니?" 라고 물었다고 한다.
물론 할머니에게는 그런 아줌마가 보이지 않았고, 아무도 없었다.
집에 돌아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아무래도 방공 두건을 쓴 여성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옛 길 부근은 집도 드문드문 있지만, 전쟁 전에는 집이 많이 있었고 방공호도 있었다
물론 아이는 방공 두건이나 방공호에 대해서는 아직 너무 어려서 모를 텐데.
물에 빠진 아이를 계속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
안타까운 마음에 꽃을 가지고 추모를 하러 갔다고 한다.
자녀가 있는 사람으로서 슬픈 이야기다
그리고 엄마 친구의 아이는 중학생이 되면서 더 이상 귀신을 보지 않게 된 것 같다.
출처를 꼭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자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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