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당신의 딸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2ch 괴담 당신의 딸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스레드(스레)는 시한 진단을 받은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친구들과 같이 사진을 찍었고 며칠 후 그 사진을 인화했는데 


어느 병원에 3개월 시한부 진단을 받은 여자아이가 있었다
친구 두 명이 병문안을 왔다.
그 아이의 엄마는, 아직 그 아이의 몸이 침대 위에서 일어날 수 있을 때,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자고 생각하고 아픈 아이를 가운데로 하고 세 명의 사진을 찍었다

결국 그로부터 일주일 정도 지나자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어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그 아이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어느 날, 장례식도 끝나고, 다소 안정을 되찾은 어머니는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떠올렸다

 

하지만 사진을 인화할려고 사진 가게에 갔지만, 그 사진을 찾을 수 없었다

사진사에게 물어보니
"아니, 현상에 실패해서..." 라는 말 뿐이었다

수상하게 여긴 어머니는 딸의 생전 마지막 사진이라며 끈질기게 사진사를 다그쳤다

 

그러자 사진사도 마지못해 사진을 꺼내고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놀라지 마세요.." 라며 사진을 보여주었다

 

거기에는 세 명의 여자아이가 찍혀 있었는데, 가운데 죽은 여자아이만 미라 같은 상태로 찍혀 있었다

그것을 본 어머니는 매우 놀랐지만,
공양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진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나저나 무서운 사진이었기 때문에 영능자에게 공양을 받을 때 이것은 뭔가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았다
그런데 영능력자는 말하고 싶어하지 않았는데 겨우 사정을 부탁해서 왜 그런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유감스럽게도 따님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2ch 괴담 당신의 딸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이야기 중 가장 무서웠던 것 같다...

 


심야괴담회 시집살이 (한 맺힌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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